지방공기업 사업도 '부채'

위험도 과제도 '부채'

님. 경남개발공사가 창원 웅동1지구 사업 정상화를 위해 빚 1000억 원을 내기로 했습니다. 현재 도개발공사 부채는 7498억 원, 부채 비율은 161%로 이미 도내 지방공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개발공사 측은 골프장 운영 수익, 임대료 수익, 자산 매각 등 상환 계획을 제시했지만 경남도의회는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공공성과 기업성을 동시에 안고 있는 지방공기업이 흔들리면 지역 사회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이번 결정이 어떤 파장을 불러올까요?

활자가 피로한 당신에게  

  

안녕하세요. 뉴미디어부장 김해수입니다.

콜콜이 여러분은 아침 드셨나요? 🍞☕

저는 아이들 없을 땐 아예 아침을 안 먹었어요. 어쩌다 먹는 날은 속이 더부룩해서 더 안 좋더라고요.

지금은 아이들 밥 차리면서 간단하게라도 챙겨 먹고 있어요. 최근에 몸이 좀 무거워져서 아침을 거르고 출근했더니 오전 내내 힘이 없더라고요 ㅠㅠ

회사 일도 해야 하고, 퇴근하면 아이들도 상대해야 하는데 '이래선 안 되겠다' 싶어 다시 아침을 먹기 시작했어요. 간단하게 빵이라도 먹고 출근하면 속이 든든하고 힘이 나는 것 같더라고요.

콜콜이 여러분은 어떤가요? 아침은 꼭 챙기는 편인가요, 아니면 안 먹어도 괜찮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