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산항에 기는 경남?

님. 지방의원은 누구를 위해 일하는 존재일까요?

편집국장 표세호입니다.

음악 좋아하시나요? 계절 색을 담은 음악이 많으니 가을에 음악 감상하기 좋다고 딱 말할 수는 없지만 왠지, 뭔가, 잘 어울린다고 하면 이상할까요ㅎ

음악 이야기를 꺼낸 건, 경남도민일보가 곧 음악 행사를 개최하는데 콜콜이님을 초대하려고예~ 해마다 이어온 전통 있는 공연인데요. ‘3색 재즈 콘서트’가 18일(목요일) 오후 7시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재즈를 잘 모르지만 흠뻑 취할 수 있는, 흥이 날 것 같지 않나요? 올해 주제는 ‘공명’입니다. 말 그대로 세 가지 색채, 다른 조합으로 다채로운 소리의 공명을 맛보여주겠다는 뜻입니다.

누구나 신청만 하시면 무료로 공연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인들과 함께 재즈와 함께 가을밤을 즐겨보시지요^^ 

공연 관람 예약은 요기로예~ 공연 소개와 함께 출연진도 볼 수 있습니다.(http://www.3colorjazz.com/kr/)

근데, 콜콜이님은 어떤 장르 음악을 즐기시나요? 

취향을 나도 모르겠는데 Ai가 자동으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서 틀어주잖아요. 음악앱을 돌리면 주로 나오는 노래, 그게 내가 좋아하는 장르가 아닐까요~ (참고로 저는 전에도 말해주이소에서 이야기했듯이 락발라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