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했던가요? 조명래 전 창원시 2부시장이 퇴임 뒤에도 한 달 가까이 관사를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조 전 부시장은 대법원 판결로 직을 잃은 홍남표 창원시장과 함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도 재판을 받는 신세죠. 받고 있는 혐의가 크다 보니, 관사 무단 사용 정도는 작은 일이라고 생각했을까요?

자세히 알아보니, 관사에 들어가는 과정도 논란이 있었더라구요.

훈훈하게 끝난 한미정상회담
경남 산업계에도 훈풍?

님. 어제는 정말 가슴을 쓸어내렸지 뭐에요. 왜냐구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요한 한미정상회담을 몇 시간 앞두고 올린 트윗 때문이었죠.

'폭동'이니 '혁명'이니...'비즈니스 못하겠다'라거나... 하지만 걱정은 기우였죠. 다른 나라들보다 훨씬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회담을 끝마쳤으니까요. 

더 중요한 건, '정상끼리의 회담이 얼마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냐' 겠죠? 경남에 사는 우리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지가 궁금하실 거에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경남이 강점을 가진 여러 제조업 분야에서 미국과의 협력이 강화될 것 같은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기사에서 살펴보시죠!

활자가 피로한 당신에게  

26일 함양군 마천면 창원마을 뒷산에서 희귀종으로 알려진 댕구알버섯을 장철안 씨가 발견해 들어보이고 있다.

안녕하세요. 뉴미디어부장 김해수입니다~

콜콜이 여러분 저는 오전 8시 30분쯤을 제일 좋아해요.

아침에 바쁘게 출근 준비, 아이들 등교/등원을 마치고 차에 탈 시간이거든요.

보통은 집에서 커피☕를 준비해 나가는데 아닌 날은 집 앞 상가에서 사서 출발해요. 몸풀기 일정을 하나 끝내놓고 본 일정을 시작하기 전 "휴, 한 고비 넘겼다"는 그 잠깐의 해방감, 여유가 참 좋아요.

그때 하루 마음가짐을 다져보곤 한답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야지", "오늘은 스트레스 덜 받고 일해야지" ㅎㅎㅎ

아침 햇살이 좋은 분들도 있고, 점심시간을 즐기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콜콜이 여러분은 어떠세요? 하루 중에 가장 좋아하는 시간대는 언제인가요? 그 순간에 어떤 기분을 느끼시는지도 함께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