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조국

님. 광복절 특사로 돌아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경남도민일보>와 인터뷰에서 “이제 중요한 건 사과가 아니라 조국의 정치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정치인으로서의 효능감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과 차별 지점으로 정치 개혁, 조세 정책, 차별금지법을 꼽으며, 비어 있는 “중도 진보”의 공간을 메우겠다고 밝혔는데요, 조국혁신당을 이끄는 그의 다음 행보가 어디를 향할까요?

활자가 피로한 당신에게  

안녕하세요. 뉴미디어부장 김해수입니다.

콜콜이 여러분, 요즘 제 최대 관심사는 운동이에요. 날씨도 덥고 체력도 약하니 쉽게 치지고, 컨디션이 안 좋으니 기분 관리에도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버럭과 짜증이 툭툭 튀어나와요 ㅠ

안 되겠다 싶어 2주 전부터 운동을 하고 있어요! 물론 이전에도 생각은 있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안 하고 있었는데요, 선배 한 명이 '하루에 30분도 못 내냐?'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운동하려고 해요. 마음 먹지 않았을 땐 정말로 여유 시간이 없었는데, 계획을 세우고 보니 생기더라고요. 또 오후 8시 30분엔 무조건 운동하러 가야 하니 게으름 피울 틈 없이 할 일을 착착 하고 있어요.

저 갓생러.. 맞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