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폭 유전 부정하는 일본 정부

님. 8월 14일은 '택배 없는 날'이에요. 이 날을 만든 건 1년에 딱 하루만이라도 택배 노동자 휴식권을 지켜주자는 거였어요. 2022년부터 6년째 CJ대한통운, 롯데택배, 한진택배, 로젠택배 등 택배사들은 이 날을 지키고 있어요.

업계 물량 절반을 차지한 쿠팡은 어떨까요? 회사는 '백업 기사 시스템'이 있어 택배 노동자들이 자유롭게 휴식할 수 있다고 홍보하며, 택배 없는 날에 동참하지 않고 있어요. 하지만 노동자들은 백업 기사를 투입할 수 없는 시스템이라고 호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