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양산에 살고있습니다. 여기는 창원보다 더 별로인것같아요. 노선이 뱅글뱅글 양산관광 다하는 기분이랄까요. 자차로 20분정도의 거리를 버스 갈아타서 1시간이 걸리는 곳도있답니다. 왜이렇게 버스 노선은 뱅글뱅글 돌아갈까요?ㅜㅜ"
ㄴ편집자😊: 저는 마산이 고향인데 고등학교 등하굣길에 시내버스 타고 마산관광 다녔던 기억이 나요 ㅎ 근데 20분 거리가 1시간 걸린다니.. 심각한데요. 이러면 누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려 할까요..😥
"BRT 너무 싫어요ㅠㅠ 전에는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양방향으로 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무조건 한 방향으로만 가야해서 불편한 감이 있구요. BRT 버스 전용 신호등도 처음 생겨서 파란색일 때 맨 뒤에 있는 버스를 잡아 세워도 되는지 항상 눈치만 봅니다. 창원 최고 장점이 도로였는데, 대체 왜 만들어졌는지 모르겠네요"
ㄴ편집자😊: 이용자들 처지에서 더 세심하게 추진했으면 좋았을 텐데, 예산은 예산대로 쓰고 버스 이용자, 자차 이용자 모두 불편한 애물단지가 되어버렸네요. 지금이라도 가능한 부분은 개선해야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있다면 많은 >>제보<< 부탁드려요.🙏
"아뇨 창원 BRT 도입전이나 후나 비슷하고 오히려 버스노선이 바뀌어서 집쪽으로 오는 버스가 줄어들었어요 불편만 더 많아진 것 같아요"
ㄴ편집자😊: 요즘같은 날씨에 밖에서 오래 기다려야 하니 더 불편하시겠어요. 콜콜이님 같은 의견이 많은데 버스 수를 늘리든 노선 조정을 하든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ㅠㅠ
"창원은 다른 지역에 비해 대중교통보다 자차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는 다른 지역에 오래 거주하면서 BRT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얼마나 편한 지 경험해 보았는데요. 물론 지금은 자차가 있어 거의 이용하지 않지만요^^; BRT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있는 건 대중교통 이용자가 더 늘 수 있도록 버스 배차 간격을 촘촘히 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논의하는 과정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일까요? 설득하는 과정이 참 어렵긴 하지만 정책 의사결정에 있어서는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ㄴ편집자😊: 네 100명 중 100명에게 환영받는 정책이 어디 있겠어요. 콜콜이님 말씀처럼 여러 의견을 경청하고, 논의하고, 설득하는 과정이 정말 중요할 텐데요. 그런 면에서 BRT에 대한 혹평은 창원시가 그런 부분을 놓친 결과가 아닐까 싶어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