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진영 후보 김해·거제 선전

님. 이 길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그 길이 뚝 끊긴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운동선수가 되고 싶었던 함양고 3학년 박희찬 학생은 중학교 3학년 때 부상으로 그 꿈을 접어야 했어요. 큰 절망을 겪은 박희찬 학생이지만 거기게 머물러 있지는 않았습니다.

재활 치료 때 따뜻한 말로 상처받은 마음까지 치료해준 트레이너를 보면서 헬스케어 분야로 꿈을 넓혔습니다.

'운동을 안 하면 불행할 것 같다'는 박희찬 학생의 꿈을 함께 응원해주시겠어요?

안녕하세요. 뉴미디어부 기자 김연수입니다

요즘 부쩍 날이 더워졌죠? 저는 아파트 20층에 사는데요. 고층에 살다보면 날씨에 꽤 무감해집니다. 창밖의 날씨가 집 안에 닿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얼마 전엔 거실에서 바람이 휘휘 부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오늘 쫌 쌀쌀한가?' 스치는 바람 소리에 조금은 두꺼운 가디건을 입고 나갔더랬습니다.

그런데 바깥은 해가 쨍쨍하더군요ㅎㅎ...

말 나온 김에 콜콜이님들은 혹시 자주 입는 옷이 있나요? 애착옷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