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지킨 시민들
농민도 지켜냈다

님. 김해시가 제17호 대한민국지방재정대상 발표대회에서 큰 상을 받았어요.
‘세입증대’ 분야에서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1위, 광역단체까지 포함해도 3위에 오른 건데요. 상뿐 아니라 부상으로 지방교부세를 2억 원이나 확보했다고 합니다. 

편집국장 표세호입니다.

많이 춥지예~ 따뜻하게 무장 잘해서 댕기이소^^

크리스마스가 코앞입니다. 길거리에 캐럴이 흘러넘치던 시절이 언제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올해는 탄핵 정국, 시절 난감이라 더 가라앉긴 합니다.

그래도 주변에 안부도 전하고 올해 마무리를 잘해야겠습니다. 자영업자들 한숨이 더 깊어졌다는데 오랜만에 가족이나 지인들이랑 회식하며 동네 상권 살리기에 ‘입’ 보태는 것도 좋겠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주중에 끼어 있어서 어디 멀리 다녀오긴 어려울 테고 그냥 쉬는 것도 괜찮겠지예. 때마다 돌려주는 케이블 영화라도 한 편 보면서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보는 거죠. 

크리스마스 단골 영화하면 <러브 액츄얼리>가 떠오릅니다. 그 있잖습니까~ 스케치북 넘기며 고백하는 장면ㅎ 영화에 나오는 노래 ‘All You Need is Love’. ‘Chrismas is All Around’도 좋습니다. 느끼한 춤을 추는 중년 가수와 매니저 우정이 찡했거든요.

그래서 여쭙습니다. 크리스마스, 연말연시에 보면 좋을 따뜻한 영화. 여러분 추천 부탁할게요^^ 함께 정보 공유해서 돌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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