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태어나 제일 처음 본 영화는 뭐였나요? 저는 <쥬라기 공원>이었습니다. 주인공들을 조여 오는 랩터에게 느낀 공포가 생생하네요. 이 이야기를 왜 하냐구요? 진주에서 발견된 '랩터류 공룡 발자국(보행렬)'이 조류🕊️가 비행을 시작한 시점의 '흔적'으로 주목받고 있거든요.
조류, 즉 새가 공룡의 후손인 거 알고 계시죠? 어느 동물이나 그렇듯 진화의 시작점이 있었겠죠. 그 연결점을 찾아낸 건 세계 최초라고 합니다. 어떻게 발자국이 '비행의 기원'이 됐는지, 기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