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정부는 일손 부족을 해결하겠다며 취업비자 규제를 풀었고, 특히 조선업 분야에는 최저임금 수준으로도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게 문을 활짝 열었죠.

[산불과 재난] 마지막 편

님. 영남권 초대형 산불을 계기로 우리의 산불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자 기획한 [산불과 세계] 마지막 기사입니다. 앞서 미국, 캐나다, 포르투갈 등 국외 사례를 살펴봤습니다. 남은 과제는 산불 대응 선진국 체계를 한국이 지닌 특수성 안에 어떻게 녹여내느냐 입니다.

물론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을까요?

👇 고기연 한국산불학회장, 티아고 올리베이라 포르투갈 통합농촌산불관리청(AGIF) 의장, 이지성 경남연구원 도시재생안전팀 연구원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활자가 피로한 당신에게  

창원시 의창구 동읍 들판에 서리가 내렸네요.

 

순식간에 찾아온 겨울 소식에 가까운 이들 안부가 궁금합니다.

사진: 김구연 기자

안녕하세요. 뉴미디어부장 김해수입니다.

콜콜이 여러분~ 꿀레몬차, 모과차, 생각차, 누룽지, 배도라지차, 갈근탕 등등 꿀팁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출장 가기 전에 모과차를 타려고 했는데 여차저차 늦어져서 간편한 티백을 선택했어요.

작년 이맘때쯤 선물받은 오설록 '달빛걷기' 티백인데(광고 아닙니다😆) 배향이 나서 왠지 감기에 좋을 것 같더라고요 ㅎㅎㅎ

사천은 유튜브 콘텐츠 '어쩐지 설명이 필요한 금요일밤' 취재하러 갔어요. 몸은 피곤했지만 오랜만에 콧구멍에 바람 쐬니 좋더라고요.

흠흠.. 내용 스포를 좀 하자면 이번 주제는 '태실지' 이야기예요. '태'는 태반이나 탯줄 같은 조직을 말해요. 조선시대 왕실에서는 왕자, 공주 등 자손이 태어나면 그 태를 모시는 '태실'을 만들었다고 해요.

사천에 있는 '단종 태실지'에 숨겨진 비밀(?!)을 쫓고 있답니다😎 기대해주세요!

요즘 금요일밤 잘 봤다는 인사를 종종 들어서 기분이 좋은 해수부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