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호 의령군의원은 보조금 사업 예산을 다루는 상임위원장이었고, 업자는 보조금 수혜 대상 업체 대표였습니다. 1심 재판부는 김 의원에게 징역 1년·집행유예 2년·벌금 1천만 원, 업자에게는 징역 6개월·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판결문을 바탕으로 사건의 흐름을 정리했습니다.
요즘 간간이 제가 약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헷갈릴 때가 있단 말이지요. 콜콜이님들이 쓰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실래요~ 같이 공유하구로예^^
"통에 든 걸 월요일에 출근해서 일주일 치 분량만큼 따로 빼놓고 먹으면 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아침약 2알, 점심약 1알이면 하루에 총 3알*5일=15알 따로 빼놓고 하나씩 없애는...ㅋㅋ 수요일에 남은 알약을 봤더니 9알 남아있으면 아 내가 안 빼 먹고 잘 챙겨 먹었구나, 하고 12알이 남아있음 내가 어제 안먹었나? 하고... ㅋㅋㅋ 저는 그냥 점심먹고 사무실 복귀하면 무조건 영양제부터 먹는 게 이제 루틴이 되어서 무의식 중에 챙기고 있긴 합니다만 이 방법의 단점은 주말엔 안 먹어지더라는 것ㅋㅋ 그치만 주말 이틀정도야 영양제 안먹어도 되지 않을까? 하면서 걍 넘기고 있습니다.. 평일에 열심히 먹는 것만도 어디냐며... 다른 콜콜이님들의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고 싶군요.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ㅎㅎ"
ㄴ편집자😊: 요새 영양제 안 챙겨먹는 사람이 없는 거 같습니다ㅋㅋ 주5일 챙겨먹는 것만 해도 영양제러 중 상위 10% 안에는 들지 않을까요? 꽤나 체계적인 방법으로 영양제를 챙겨드시는 군요ㅎㅎ 참고하겠습니다.
"전 핸드폰 알람을 이용해요. 정해진 시간에 약 먹을 수 있게요 ㅋㅋ 알람 울리면 이제 거의 반 자동적으로 약 먹습니다ㅋㅋㅋ 요란한거 싫어서 진동으로 알람 울리게 해두고 바쁘면 5분후 다시 울리기 해놓구요 ㅎㅎ 5분후 다시 울리기 기능 횟수 제한해서 무한정 미룰수있게 해두긴 했는데 보통 한 3번 울리면 아무리 귀찮아도 먹게되더라구요"
ㄴ편집자😊: 요새 영양제 알림 기능도 있더라고요 그렇죠?ㅎㅎ 역시 현대 문물을 적절히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