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발달장애인 고민정 씨가 투표 보조인과 함께 기표소로 들어가려다 제지 당해 결국 투표를 포기했습니다. 고 씨는 손 떨림이 심해 보조인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올해 마산, 창원 장애인인권센터, 위드장애인인권센터에 접수된 창원지역 투표 보조 거부 사례는 모두 7건입니다. 법에는 어떻게 돼 있을까요? 공직선거법은 투표 보조를 받을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입장은 어떨까요?

활자가 피로한 당신에게  

안녕하세요 뉴미디어부장 김해수입니다.

콜콜이 여러분 오늘은 정말 특별한 날입니다. 대통령 선거 투표일 말이냐구요?

아닙니다! <경남도민일보>가 콜콜이 여러분께 200번째 편지를 보내는 날입니다.👏👏👏👏👏👏👏👏👏👏 경축 뉴스레터 보이소 200회 🎊

6.3 대선이 그냥 커피라면 콜콜이에게 보내는 200번째 편지는 T.O.P..😆

말이 나와서 말인데, 오늘 편지를 쓸까말까 잠깐 고민을 했어요. 콜콜이 여러분 중에 출근해서 메일을 보는 분도 있을 텐데 공휴일이라 많이 안 보실까봐 걱정이 됐거든요.

그나저나 투표는 하셨나요? 민감한 시기라 그런지 연예인 옷 색깔 논란도 있더라고요. 특정 색깔 옷을 입은 연예인을 보고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 아니냐고 말이죠.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색동 옷으로 이런 분위기를 풍자하기도 하던데요, 콜콜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