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당 후보 '우주강국 도약' 강조

님. 5월 27일 오늘은 국가기념일인 '우주항공의 날' 입니다. 우주항공청이 사천에 문을 연 지 1년 된 날이기도 한데요, 지난 1년 성과는 걸음마 수준이라는 게 전문가들 평가입니다.

거대 양당 대선 후보들은 선거운동 초반 사천과 진주를 방문해서 우주항공산업 육성을 강조했습니다만 이들이 내세운 정책을 보니 고개가 갸우뚱합니다. 대선 후보 모두 10대 공약 안에 우주 관련 내용을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후보들이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현황과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활자가 피로한 당신에게  

안녕하세요. 뉴미디어부장 김해수입니다.

딱 일주일 뒤면 새로운 대한민국 대통령이 탄생해요!

선거운동 기간 각 당 후보자를 지지하는 분들을 보며 같은 걸 보면서도 생각이 참 다르구나라는 걸 느꼈어요. 그래도 지지하는 후보와 이유는 다르지만 '대한민국'을 위한다는 생각은 하나인 듯 해요.

누가 되든 살기 좋은 대한민국 만들어주기를 바랍니다.

지금 대한민국 각종 지표를 보면 대통령이 된다고 마냥 기쁘기만 할까 싶기도 해요. 물가는 치솟고, 서민 경제는 엉망인데다 의료 공백은 여전하고 외교는 불안불안 산업은 위태위태... 어느하나 쉽지 않은 상황에서 골머리가 아프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콜콜이님들은 지지 후보를 정하셨나요? 각자의 이유로 지지하는 후보가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