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옛날이여'
어버이날 꽃집 특수 이젠 없다

경남 의대 유치 숙원
대선 앞두고 갈팡질팡

'경남에도 의과대학이 더 있어야지 않겠어?' '100만 도시 창원에 의대가 없는게 말이 돼?'

님. 이런 이야기가 나온지도 꽤 됐죠? 그런데 막상 멍석이 깔리니까 갈팡질팡 제자리걸음이네요.

6.3 대선을 앞두고 공공의대 공약이 슬슬 나오고 있지만, 경남도와 창원시는 여전히 ‘눈치👀만 보는 중’입니다.

창원에 새 의대 생기는 걸까요? 국립? 사립? 창원대? 창신대? 경상대 분교? 각자 말은 많은데, 하나로 모으는 힘은 부족하네요. 그 사이 다른 지역은 이미 뛰기 시작했대요.

복잡하게 벌어진 판을 정리해봤습니다.

활자가 피로한 당신에게  

NC 다이어트라고 들어보셨나요?

안녕하세요~ 뉴미디어부 막내 기자 권민주입니다. 이번 뉴스레터는 뉴미디어부 에이스 ⭐김연수 선배⭐가 편집해주셨는데요. 다들 잘 보셨나요?

어제 뉴미디어부에 작은 소동이 하나 있었는데요☺️ 바로 '보이소를 누가 쓰냐!' 였답니다. '보이소'는 그동안 부장님이 계속 써오셨는데요. 부장님이 이번주까지 휴가라 보이소 쓸 사람이 없는거죠. 그래서 저희는 아~주 공평한 방법으로 보이소 쓸 사람을 정했는데요.

바로 ✌️✊✋가위바위보✌️✊✋를 했답니다. 누가 졌냐고요?

꼴찌는 바로 저! 제가 하기로 했었는데요. 연수 선배가 하루 해주신다고 선뜻 말씀해주셨답니다. (미담 맞습니다.) 덕분에 목요일은 연수 선배가, 금요일은 제가 작성하기로 했어요!

이렇게 생활하다 보면 뭔가를 걸고 게임할 때가 참 많은 것 같아요. 게임 종류도 다양한 것 같고요. 저는 "감자🥔에 싹🌱이 나서 잎🌿이 나서 감자감자 뿅" 게임을 주로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