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학창시절 기억나시나요? 제가 다닌 초등학교는 학생이 많아서 14반까지 있었는데요, 이것도 옛날 일이 됐습니다.

저출생 여파로 공부할 학생이 없어 학교가 문닫거나 학교끼리 합치는 사례가 도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경남지역 초등학교 신입생은 작년보다 2740명이 줄었고요, 신입생이 없는 학교도 26곳이라고 합니다.

현재 통폐합 위기를 겪는 도심 학교는 어디일까요? 문정민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활자가 피로한 당신에게  

꽁꽁 언 강 위를 달리는 수달 세 마리, 깜찍하지 않나요?😍 데스크 회의 때 이 사진을 보고 육성 웃음이 터져버렸습니다.

편집된 지면을 보니 제목도 찰떡입니다. 사실 수달은 동물 중에 털이 가장 촘촘해서 추위에 강하다고 하네요.

사진은 지난 10일 산청군 신안면 경호강에서 윤병렬 환경과생명을지키는전국교사모임 전 대표가 찍어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new뉴미디어부 부장 김해수입니다!

구독자 여러분은 뭘 하면서 '말해주이소'를 읽고 계신가요? 저는 퇴근 1시간 전 설레는 마음으로 말해주이소를 쓰고 있습니다.

음..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좋은 소식이 있는데요, 저 내일 하루 휴가입니다!!!🤗 개인적인 일정이 있어 쓴 휴가지만 출근 준비를 할 때부터 기분이 좋더라고요. 어쩔 수 없는 직장인인가봅니다.

며칠 전 제가 수영을 배웠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수영할 때도 숨을 참으면 빠르게 갈 수 있지만 오래 가지는 못 하잖아요. 긴 레일을 끝까지 가려면 틈틈이 숨을 쉬어줘야 하는데, 삶에도 그런 숨이 필요한 것 같아요.

하루짜리 휴가지만 잠시 숨 쉬고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