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의장, 탄핵 반대 집회 매주 참석 '논란'

님.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이 탄핵 반대 집회 참석을 비판하는 언론을 향해 '나쁜 언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국회의장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지만, 지방의회 의장은 의회 직무를 행할 때만 중립을 지켜면 된다는 주장입니다. 또한 “다음 주에는 지금보다 2~3배 되는 시민들이 나와야 한다”고 집회 참석을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탄핵 반대 집회에 손 의장 외에도 여러 지방의원과 전 국립대학 총장도 참석했다고 합니다. 누가 참석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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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과 맥락

'명태균의 입' 다시 정국의 핵 되나?

님. ‘명태균 게이트 특검법’ 추진이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특검 도입을 공식화하면서 12.3 내란 사태 이후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와 명 씨 사이 대선·지방선거 여론 조작, 국회의원 보궐선거·총선 등 공천 개입 사건이 다시 조명받게 됐습니다.

명씨 측도 "특검 대환영"이라는데요, 어떤 이유인지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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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이바구

위기 청소년 속내 그려낸 창작 뮤지컬 <기적>

님. 창원 범숙학교를 아시나요? 위기 청소년들을 보호, 양육, 치유하는 여자 아이들을 위한 대안학교입니다. 여기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의 별칭이 '범수기'라고 하는데요, 범수기 14명이 청소년의 힘듦과 설움을 담아낸 창작 뮤지컬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공연은 13일 오후 3시·5시 30분 진해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다고 하네요.

공연 연습에 한창인 범수기들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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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가 피로한 당신에게

화포천습지 있는 김해시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확정

당신의 의견

안녕하세요. 뉴미디어부를 새롭게 이끌게 된 부장 김해수입니다.

기자 생활 13년차지만, 부장은 처음이라 모든 게 새롭습니다. 부원일 때는 내가 맡은 일만 잘해내면 됐는데, 부서장이 되니 내 일도 해야 하고, 부원도 살펴야 하고, 부서 방향도 정해야 해 쉽지 않네요.

좋은 리더가 되고 싶은데, 오늘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쓴 칼럼 [정정당당] '공(功)은 부하에게 과(過)는 나에게'에서 조금 힌트를 얻었습니다.

'이순신은 전투가 끝난 후 장계에 부하의 이름을 열거하고 전공을 일일이 기술해 그들이 공로를 보상받도록 했다. (중략) 단지 장계의 마지막에 "신도 싸웠습니다(臣亦戰)"라고 썼을 뿐이다.'

이순신 장군을 따라가기엔 역부족이나 흉내라도 내어 부원들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말이 필요 없는 능력자 김연수 기자, 중심에서 든든히 받쳐주는 이창우 기자, '황금 막내' 권민주 기자가 함께 새로운 뉴스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없는 살림에 열정 하나로 고생하는 부원들 힘내라고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GN_Domin) '구독/좋아요/댓글' 부탁합니다. 또 이 추운 날씨에 매주 토요일 창원광장 탄핵 집회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혹여, 만나게 된다면 따뜻한 인사라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다.

구독자 여러분, 오늘로 발령 2주차 새내기 부장이 이끌 new뉴미디어부에게 응원 한 말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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