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지켜진 걸 손에 꼽으라면, 우주항공청 설립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대통령이 탄핵 수순을 밟고 있지만, 우주항공청은 현재진행형입니다.
국가 우주기술 발전은 물론, 경남을 항공우주산업 특화지역으로 발전시키는 데도 중요한 거점이 될 전망이죠. 지난 5월 사천시 사남면에 임시청사를 열었지만 본청사 입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