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동조' 국힘 국회의원
성난 민심 맞닥뜨렸다.

님. 도민들이 지켜보고 있었다는 사실,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몰랐던 걸까요?

어제 경남 곳곳에 있는 지역구 사무실에 도민들이 몰려갔습니다. 거창-함양-산청-합천이 지역구인 신성범 의원 사무실 출입구에는 '탄핵거부가 내란 동조다', '윤석열을 구속하라' 등 문구가 적힌 종이가 덕지덕지 붙었군요.

진주 박대출(진주갑)- 강민국(진주을) 의원 사무실 앞에는 근조 화환이 놓였습니다. 다른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도 잇달아 기자회견이 열렸죠. 이게 무슨 꼴인가요?

링크를 두개 첨부합니다. 왼쪽은 이날 도민들의 행동을 담은 기사, 오른쪽은 경남 국회의원에게 전하는 기자 칼럼이에요.

활자가 피로한 당신에게  

안녕하세요 뉴스레터 편집자 이창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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