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비건이란?

'선한 마음들의 연대'

님. 채식주의, 비거니즘🥗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협소하게는 단순히 육류를 먹지 않는 모습 그 자체를 뜻하기도 하구요. 조금 깊게 들어가면, '비건을 지향하는 다양한 이유와 철학'까지 내포한 개념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비건 요리사 나까 씨를 소개할까 해요. 나까 씨는 예전부터 사회 운동에 몸담아왔지만, 동시에 변하지 않는 현실에 좌절하기도 했는데요. 좌절 속에서 그를 건져올린 삶의 방식이 바로 비건이었다고 해요. 

활자가 피로한 당신에게  

안녕하세요 뉴스레터 편집하는 이창우 기자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너무 쌀쌀해졌죠? 창원은 지난주 토요일 최저기온이 13.8도였는데, 일요일에는 8.9도, 월요일에는 4.1도로 떨어졌어요.

이틀 사이 10도나 떨어지다니... 적응할 시간도 안 주는군요. 날씨를 안보고 외투 안에 반팔을 입고 출근했다가 하루종일 덜덜 떨고 말았어요. 하긴, 창원은 양반이죠. 의령이나 합천은 영하권까지 떨어졌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추운 겨울이 오면, 훈훈한 미담 기사가 읽고 싶어져요. 몸이 추운 만큼 마음도 쌀쌀해지나봐요. 그러고보니 조금 있으면 경남도와 각 시군에서도 사랑의 온도탑을 제막할 시기군요.

구독자 여러분은 최근에 읽은 훈훈한 기사가 있나요? 아니면, 소개해주 싶은 미담 사례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