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가 충북 제천에 살 때였어요. 한 스포츠센터에 불이나 29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이때 골목주차 차량 때문에 소방차 진입이 늦어졌다는 지적이 나왔고, 강제집행이 가능하도록 법도 바뀌었는데요. 법 개정 이후 실제 사례는 단 4건, 경남에는 1건도 없다고 하네요. 왜 그럴까요?
"공공산후조리원이 생긴다는 소식이 기분좋게 하네요. 걱정많은 나이라 잘 운영되어야할텐데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잘 지어놨는데 이용객이 없거나 적으면 어쩌나하는 걱정도 들고요. NC는 무조건 응원합니다^^"
ㄴ편집자😊: 저희 신민우 선수 인터뷰하신 거랑 시즌 총정리 잘 봐주셨나요? 가끔은 그런 생각도 해요. 팬이 상대적으로 적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 프로야구가 부럽다는 생각을...ㅎㅎ 비교할 건 아니겠지만요. NC가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번 청주에 살고있다고 한 구독자입니다. 지역뉴스를 어떻게 접하는지 알려달라고 하셨던거 같은데요, 사실 먼저 찾아 읽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회사에 비치된 지역신문 1면만 힐끗 보거나 직장 동료들의 '이바구'를 통해 접하고 있습니다ㅎㅎ
ㄴ편집자😊: 지난 질문에 답변주시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제가 답변 달 때 궁금한 점도 가끔 여쭤보는데요. 생각해두셨다가 이렇게 말씀해주시면 정말 좋겠어요~~청주에 사시면서 챙겨보시기 쉽지 않겠죠. 하지만, 구독 끊지 마시고 생각날 때 한번씩 들어와주세요!🥹
어렸을 땐 9시 뉴스가 끝나고 나면 해주는 지역뉴스로 소식을 접했는데 요즘은 티비를 잘 보지 않으니 그마저도 안보게 되고 타 언론사 뉴스레터만 구독하고 있었어요. 그 와중에 고향 소식을 알려주는 경남도민일보가 뉴스레터를 시작했다니 반가워서 바로 구독했습니다!! 덕분에 부모님보다 친구들보다 먼저 경남소식을 알게되는 것 같아요. 항상 잘 읽고있습니다^^!"
ㄴ편집자😊:
"옵션 1"
ㄴ편집자😊: 편집자가 실수로 답 입력하는 폼을 주관식이 아니라 '객관식'으로 해버려서 이런 답변이 나왔습니다.😅 눌러주신 세 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