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한국 정부가 미국과 무역협상에서 내세운 '마스가(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 프로젝트가 조선업계 새 기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계에서는 "한미 양국 정상이 우리 조선산업을 높이 평가했다"며 크게 환영했습니다.

👇 반면 노동계는 "대미 투자 이전에 국내 노동자 보호와 참여 보장부터"라며 정부와 기업에 협의체 구성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이 우려하는 이유는 뭘까요?

생중계 안 한 경남도청 국감

님. 경남도가 지난달 3년 만에 열린 국정감사를 생중계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감사는 박완수 도지사와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 의혹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던 만큼 도민 알권리를 가로막은 것 아니냐는 비판이 거셉니다.

👇 "도민 배제" 지적과 사과 요구에 경남도는 "기술 문제일 뿐"이라고 의혹을 일축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창원 빅트리는 존재 자체로 골칫거리입니다. 시장이 공석인 상황에서 새 시장 과제로 넘어가는 흐름입니다.

활자가 피로한 당신에게  

사진에서도 속도감이 느껴지시 않나요?

밀양중학교 경보선수 유영민 학생이 훈련하는 모습입니다. 뛰듯이 걷는 '경보'는 속도와 자세, 인내를 동시에 요구하는 종목이라고 해요.

소년체전 금메달, 국가대표라는 꿈을 이루고자 매일 한계에 도전하는 영민 학생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면 아래 기사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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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미디어부장 김해수입니다.

콜콜이 여러분 혹시 <경남도민일보> 유튜브 채널 구독하고 계신가요?(안 하셨으면 잠시 이리로..^^ 👉경남도민일보 - YouTube)

'어쩌면 설명이 필요한 금요일밤'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황금 막내' 권민주 기자가 처음으로 주도해서 콘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물론 출연도요!

옆에서 이창우 기자, 김연수 기자가 많이 돕고 있지만 내심 부담이 큰 것 같아요. 이번주 금요일(7일) 영상이 공개되니 많은 관심과 함께 좋아요, 공유, Hype 부탁드려요 :)

가끔 민주 기자를 보면 제 신입 시절이 떠올라요. 사람들 없는 곳에 가서 전화 취재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그랬지'라는 생각도 들고, 아이디어를 똑부러지게 설명할 때는 '나도 저렇게 할껄'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