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아랑곳 않고

한탕주의 치적 쌓기, 결과는

님. 경남도민일보가 [조기 대선 원인 곱씹기]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다섯번째 주제는 '원전 강국? 기후 후진국!' 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전 세계 '탈원전' 흐름에 역행해 '원전 생태게 복원'을 택했어요. 재생에너지 분야는 자연스럽게 후퇴하게 됐죠.

간간이 원전 수출 소식이 전하자 윤 정부 판단을 옹호하는 목소리도 나왔는데요, 2030년까지 원전 10기를 수출하겠다고 공언했지만 3년 동안 고작 2곳과 수출을 추진한 것이 전부입니다.

활자가 피로한 당신에게  

안녕하세요 뉴미디어부장 김해수입니다.

갑자기 날씨가 겨울이 되어 적응이 안 되네요. 때아닌 '강풍·대설'에 온 나라가 꽁꽁 얼어붙었어요. 우리 콜콜이님들 피해는 없으신지요.

매서운 꽃샘추위에 신혼여행 간 이창우 기자에 이어, 황금막내 권민주 기자도 감기에 걸렸어요. 추위에 쥐약인 저는 전기난로를 다시 꺼냈답니다. 

며칠 전 초1 첫째가 "꽃샘추위가 뭔지 알아?"하고 물으며 "겨울이 봄 오는 걸 샘내서 추워지는 거래"라고 했어요. 유치원 때 배운 거라며 으스대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콜콜이님들도 급격한 기온 변화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날씨 탓인지 몸이 축 처지는데, 뭘 먹으면 기운이 날까요?

콜콜이님들, 지금 딱 생각나는 음식이 있나요? 점심 메뉴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