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 기부제 좋지 아니한가

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도 하고, 세액 공제와 답례품 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고향사랑 기부제가 어느덧 3년 차를 맞이했어요! 특히 창원시에서는 메르치 티셔츠라는 독특한 답례품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멸치를 뜻하는 토박이말 ‘메르치’와 ‘메르시(merci)’를 재치 있게 결합한 이 티셔츠가, 고향을 떠난 이들의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타지 사람들의 호기심까지 사로잡았다고 해요🐟.

엘리트 체육 선수들도 수도권으로

님. 최근 체육 명문고를 거쳐 실업팀으로 진출한 우수 선수들이 연봉·성과금 등 더 나은 조건 때문에 서울·경기 등 수도권으로 가는 일이 잦아지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지역에서 어렵게 키워 낸 선수들을 붙잡기 힘들어지고, 지역 체육 생태계가 흔들릴까 걱정이라는 소식입니다😢.

활자가 피로한 당신에게  

안녕하세요~ 편집국장 표세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