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진화대원 안전 이대로 괜찮을까

안녕하세요~! 부장님 휴가로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이창우 기자입니다.

콜콜이 여러분들께 반가운 인사만 전하고 싶지만, 정말 마음이 무거운 나날들이에요.비 오는 날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요. 요즘처럼 비 좀 왔으면 하고 바랐던 적도 오랜만인 것 같네요.

하늘도 이 마음을 아는 건지, 오늘은 비 소식이 있습니다.

문제는 산불을 끄기엔 예상 강우량이 턱없이 모자라다는 건데... 이번만은 세차게 뿌려주었으면 좋겠네요.

질질 끄는 탄핵 선고는 또 어떤가요.

언제쯤 끝날까, 다들 지쳐가고 있는데 정작 결과는 보이지 않고.
그 사이에 쌓여가는 건 국민들의 한숨뿐인 것 같아요. 

이럴 때일수록 함께 힘을 내야겠죠! 혹시, 요즘 콜콜이 여러분을 조금이라도 웃게 만드는 일이 있다면 알려주실래요?